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감성을 담은 제품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로 현재 증상을 체크하면 추첨을 통해 씨앗 증정 (텐바이텐 홈페이지)

소비자에게 제품의 디자인은 구매할 때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그 예로 현재 떠오르고 있는 디자인 소품 매장을 들 수 있다. 디자인 소품 매장에는 미니소, 바보사랑등 다양한 매장이 있다. 이러한 디자인 상품은 무엇보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에 따라 셀프 인테리어도 20,30대에게 떠오르는 키워드 중 하나이다. 즉 아기자기 하고, 개인의 요구에 맞춘 상품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텐바이텐은 그러한 고객의 요구에 맞춘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텐바이텐의 제품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텐바이텐은 디자인 전문 라이프스타일샵이다. 생활 전반에 관련된 제품과 다양한 요구를 고려한 제품들로 다른 제품과의 차이와 독특함을 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텐바이텐은 접근성이 용이하다. 오프라인 매장 뿐만 아니라 온라인과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근 ‘페이코’와의 콜라보를 통해 간편한 결제를 위해 힘쓰고 있다. '페이코'는 모바일 결제를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복잡한 결제 방식을 간편화할 수 있고, 온/ 오프라인에서도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과 포인트 적립을 통해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텐바이텐의 다른 디자인 소품 매장과의 차이는 DIY를 강조하고,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텐바이텐은 2004년부터 지금까지 핑거스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핸드메이드 강좌를 진행하다. 더 핑거스는 핑거스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핸드메이드 작품 판매와 강좌 운영을 위해 재탄생 되었다.  더 핑거스에서는 직접 만든 작품을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지식을 공유하고 배워볼 수 있다. 원데이 클레스는 물론 수료증이 있는 전문 클래스까지 개개인의 다양한 니즈에 따라 맞춤 강의가 개설되어 진행되고 있다. 또한 내게 꼭 맞는 강좌 추천을 받을 수 있다. 

고객과의 소통은 다양한 SNS를 통해 이루어졌다. 텐바이텐 상품의 감성을 사진에 잘 담아내어 고객들로 제품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었고, 이벤트 참여를 독려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매 달 새로운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관심을 끄는 것도 특징이다. 3월의 경우 '새학기'를 주제로 다양한 인테리어 상품의 할인과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텐바이텐은 이와 같이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제품을 위해 끊임없는 소통과 제품개발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 텐바이텐이 얼마나 더 성장해 나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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