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PEI 신용카드 부분 1위 - 수상고객을 이해하고 소통해서 일궈낸 값진 결과

 

▲ '2017 한국 산업의 구매안심지수 (KPEI)' 신용카드 부분 1위를 수상한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2017 한국 산업의 구매안심지수 (KPEI)' 신용카드 부분 1위를 수상하였다. KPEI는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이사장 김길환)가 주관하고 IMO국제마케팅기구가 후원하는 소비자구매행동 예측모델조사로써 올해로 4회를 맞이하였다.

조사는 전국의 성인 남녀 1,580명을 대상으로 2017년 1월 15일부터 2월 15일까지 156개 산업부문에 대하여 이루어 졌으며, 전반적인 안심수준, 품질, A/S 등의 항목에 대하여 1,000만점으로 집계된다.

지난 2014년 1월 개인정보유출사태 이후, 국내카드사들은 개인정보 보안강화에 심혈을 기울였고, KB국민카드는 '정보보호와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였다.

2016년 10월, KB금융카드는 금융보안원으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 ISMS 인증은 기업이 보유한 정보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정보보호 관리 절차 및 대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지속적으로 운영 및 관리하는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서 대고객 업무를 포함한 전사적 IT 시스템을 안전하고 믿을 수 있게 관리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또한 금융권 최초로 애플리케이션(앱) 카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공인인증서가 필요없는 간편인증서비스를 선보였다. 블록체인 기술은 별도 인증기관 없이 블록체인에 참여하는 서비스 주체가 직접 금융정보를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한대의 컴퓨터만 해킹하면 고객의 모든 정보를 탈취할 수 있었지만 블록체인 시스템에선 여러 컴퓨터를 동시에 해킹해 정보를 수집해 조합해야 하는 만큼 사실상 해킹이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블록체인은 ‘보안의 끝판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보안성이 높다.

KB금융카드 개인정보 보안 강화 뿐 만 아니라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지난해 업계 최초, 여러 장의 카드를 한 장의 카드에 담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신개념 원카드인 ‘KB국민 알파원카드’를 출시했다. KB국민 알파원카드 한장만 있으면 고객은 발급받은 여러 장의 KB국민카드를 지갑에 넣고 다니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사용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최근 1인 가구의 라이프 스타일 및 소비 패턴에 최적화된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KB국민 청춘대로 1코노미(일코노미)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1인 가구의 카드 이용 형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과 트렌드 조사를 바탕으로 편의점·음식점·인터넷쇼핑 등 1인 가구가 선호하고 이용이 많은 업종에 대한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편의점, 음식점 등 1인 가구가 많이 이용하는 업종에 대한 포인트 적립 혜택을 담고 있다.

이번 2017 KPEI 시상식은 오는 3월 29일(수) 전경련 플라자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2017년 제 5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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