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TV홈쇼핑' 부문 1위, CJ mall '온라인 쇼핑몰' 부문 1위

▲ 대한민국 대표 홈쇼핑 브랜드 'CJ홈쇼핑'

 CJ오쇼핑이 “2017 한국 산업의 구매안심지수(Korea Purchase Ease Index, 이하 KPEI)” TV홈쇼핑과 온라인 쇼핑몰 부분 1위를 차지했다. KPEI는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이사장 김길환)가 주관하고 IMO국제마케팅기구가 후원하는 소비자구매행동 예측모델조사로써 올해로 4회를 맞이하였다.

조사는 전국의 성인 남녀 1,580명을 대상으로 2017년 1월 15일부터 2월 15일까지 156개 산업부문에 대하여 이루어 졌으며, 전반적인 안심수준, 품질, A/S 등의 항목에 대하여 1,000만점으로 집계된다.

CJ오쇼핑은 국내 최초로 TV쇼핑 방송을 시작하면서 5개의 스튜디오 및 첨단 방송 인프라를 갖추고 고품질의 홈쇼핑 방송을 제작하고 있으며, 첨단 물류센터와 콜센터를 운영하여 소비자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4년, CJ홈쇼핑은 홈쇼핑 업계 최초로 TV-인터넷-모바일 등 CJ 전 채널에서 통합운영 되는 통합 고객 등급 제도 ‘CJ오쇼핑 우수고객서비스’를 시행하였다. CJ그룹의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 이용 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CJ원포인트 적립률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CJ오쇼핑 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여 타 홈쇼핑 업체와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였다.

2015년에는 당일배송 서비스 '신데렐라 빠른배송’을 실시함으로써 배송 관련 만족도를 크게 개선시켰다. 상품기획자와 상담원 간의 실시간 소통공간인 온라인 커뮤니티 ‘CS광장’을 신설하고 경영진에게 이메일로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는 ‘데일리 VOC’를 운영함으로써 고객에 대한 전사적인 관심을 높여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써왔다.

또한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 홈쇼핑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방문자수 및 매출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2016년 7월부터 카카오톡과 제휴를 맺고 카카오톡 ‘톡주문’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기존의 TV프로그램, 앱 등을 통한 모바일 쇼핑의 경우 상품정보, 쿠폰적용, 배송지 선택, 결제 등을 고객이 직접 찾아서 하는 프로세스를 대폭 축소하여, 주문 단계별로 카카오톡이 보내는 객관식 질문 메시지에 숫자만 입력하면 되는 시스템을 적용하여 고객들에게 더 편리한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2017 KPEI 시상식은 오는 3월 29일(수) 전경련 플라자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2017년 제 5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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