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2017 한국 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타이어 부분 1위 수상

 

▲ 금호타이어, 아시아 최대 부품 박람회 "도쿄 오토살롱" 참가

 

(주)금호타이어가 ‘2017 한국 산업의 구매안심지수(Korea Purchase Ease Index, 이하 KPEI)’ 타이어 부분 1위를 수상하였다. KPEI는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이사장 김길환)가 주관하고 IMO국제마케팅기구가 후원하는 소비자구매행동 예측모델조사로써 올해로 4회를 맞이하였다.

 

조사는 전국의 성인 남녀 1,580명을 대상으로 2017년 1월 15일부터 2월 15일까지 156개 산업부문에 대하여 이루어 졌으며, 전반적인 안심수준, 품질, A/S 등의 항목에 대하여 1,000만점으로 집계된다.

 

금호타이어는 국내 본사를 기반으로 해외에 9개 법인과 16개의 지사·사무소를 운영하며 세계 180여 개국에 타이어를 수출하는 국제적 타이어 기업이다. 유럽과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 다임러 벤츠, BMW, 크라이슬러 등 주요 자동차생산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하고 있다.

 

1960년 첫 타이어를 생산한 이래 1975년 국내 최초 항공기용 타이어 개발 및 래디얼(Radial) 타이어 개발, 1999년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4번째 런플랫(Run-flat) 타이어 개발, 2006년에는 세계 최초 아로마 타이어 개발 및 32인치 초대형 UHP(Ultra HighPerformance, 초고성능) 타이어 개발 및 세계 최초 슈퍼카용 15시리즈 타이어 개발, 2014년 국내 업계 최초로 타이어 펑크 시 자가봉합으로 손상 부위를 메워 정상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한 ‘실란트 타이어’를 출시 등 금호타이어의 발자취는 국내 타이어 업계의 역사와 그 맥을 같이한다. 특히 ‘타이어 기술력의 꽃’이라 불릴 만큼 정교한 기술력이 집약된 항공기 타이어 기술력은 현재까지 국내에서 금호타이어만이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서비스 측면에서도 고객만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 주행거리와 보증거리 간 차이만큼 재구매할 때 할인율로 보상해주는 제도인 `마모수명 보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고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결합한 신제품을 개발하려는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타이어 브랜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이번 KPEI 관련 시상식은 오는 3월 29일(수) 전경련 플라자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2017년 제 5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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