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11일 세택에서 진행된 '프랜차이즈박람회'에 참가한 프랜차이즈업체 '도쿄스테이크'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도쿄스테이크'는 전국 500여개의 가맹점을 통해 경쟁력을 검증시킨 '국수나무'의 외식 전문 기업 '해피브릿지협동조합'이 론칭한 두번째 브랜드로 6년간의 긴 연구 끝에 완성시킨 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 콘센트의 프랜차이즈이다. 

도쿄스테이크는 특색 있는 컨셉트와 가성비 중심의 아이템들이 소비자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실제 고객 눈높이에 맞춘 '가성비 중심'의 메뉴들은 최근 어려운 불경기 속에서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500여개의 가맹점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해피브릿지협동조합'의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해피브릿지협동조합은 도쿄스테이크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12일 1차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오는 15일 2차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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