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재하 '2016 대한민국브랜드대상' 내일의 스타 선정

 

 배우 신재하가 '2016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내일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2016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 마케팅협회가 공유가치경영학회와 공동으로 제정한 마케팅 관련 시상제도로 한류를 통한 문화강국에 이바지하고자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제정, '내일의 스타상'을 수여하고 있다. 

 

신재하는 지난 2014년 CJ E&M과 베트남 국영방송 VTV가 함께 제작한 드라마 '오늘도 청춘'에서 반항심이 있는 고등학생인 '권지용' 역을 맡아 많은 화제를 모았다. '오늘도 청춘'은 베트남 현지 동시간대 드라마 중 1위를 차지를 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최근까지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페이지 터너' 등에 출현하며 자신이 맡은 역할에 100% 몰입해 시정차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등 신인답지 않은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틀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최근 방영된 SBS '원티드'에서는 인상 깊은 연기로 '괴물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얻는 등 앞으로의 활약기 기대되는 배우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평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