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의 ‘이 별을 위한 이별’, ‘ESG를 위해, 애쓰지’ 캠페인
SK이노베이션, ‘E 이런 S 사람 G 굿’ 캠페인
한화그룹, ‘지속가능한 친환경기술-탄소 줄이는 기술’ 디지털 캠페인

ESG 이미지/출처: ESG채널
ESG 이미지/출처: ESG채널

하나금융그룹의 ‘이 별을 위한 이별’, ‘ESG를 위해, 애쓰지’ 캠페인

하나금융그룹은 2021년 배우 김수현을 광고 모델로 하여 "이 별(지구)을 위한 이별"이라는 제목의 ESG 캠페인 광고를 제시했다. 이 별(지구)를 위해 플라스틱과의 이별, 탄소배출과의 이별, 일회용품과의 이별, 화석연료와의 이별하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더불어, 하나금융그룹이 탄소 발자국과의 이별에 앞장서는 기업이라는 점을 강조한 바 있다. 해당 광고영상이 ESG 캠페인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반응이다. 이는 “이 별을 위한 이별...마음에 확 다가오는 대사네요. ESG에 대해 배워갑니다.”, “탄소발자국 줄이기 캠페인 응원해요.” 라는 유튜브 영상 댓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의 ‘ESG를 위해, 애쓰지’ 캠페인송/출처: 하나금융그룹 유튜브채널 
하나금융그룹의 ‘ESG를 위해, 애쓰지’ 캠페인송/출처: 하나금융그룹 유튜브채널 

하나금융그룹에서는 ‘이 별을 위한 이별’ 캠페인과 더불어 ‘ESG를 위해, 애쓰지’이라는 제목의 ESG 캠페인송을 제시한 바 있다. 캠페인송은 래퍼 래원이 직접 작곡·작사한 음원과 경쾌한 댄스로 전개된다. 광고에서는 일상에서 탄소배출을 줄이고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생활습관들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다. 이 영상에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랩하는 래원이의 경쾌한 랩 귀에 쏙쏙 박혀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서 환경을 위해서 함께 노력해요”와 같이 일상생활에서 ESG 실천에 동참하겠다는 댓글들이 달렸다. 

 

SK이노베이션, ‘E 이런 S 사람 G 굿’ 캠페인

SK이노베이션 ‘E 이런 S 사람 G 굿’ 캠페인/출처: SK이노베이션 유튜브 채널 
SK이노베이션 ‘E 이런 S 사람 G 굿’ 캠페인/출처: SK이노베이션 유튜브 채널 

SK이노베이션은 2021년에 ‘E 이런 S 사람 G 굿’이라는 제목의 기업PR 캠페인 ESG편을 제시한 바 있다. 아이의 시선으로 “ESG가 뭐야?”라는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한 대답으로 SK이노베이션의 ESG 행보를 전달하고 있다. 더불어 ‘E 이런 S 사람 G 굿’, ‘E이런 S세상에 G굉장하잖아’라는 슬로건으로 ESG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광고 영상 댓글에서는 ESG 관련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 할 수 있다.

 

한화그룹, ‘지속가능한 친환경기술-탄소 줄이는 기술’ 디지털 광고

한화그룹 디지털 광고 ‘지속가능한 친환경기술-탄소 줄이는 기술’/출처: 한화그룹 유튜브 채널 
한화그룹 디지털 광고 ‘지속가능한 친환경기술-탄소 줄이는 기술’/출처: 한화그룹 유튜브 채널 

한화그룹은 2020년에 ‘지속가능한 친환경기술-탄소 줄이는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ESG 디지털 광고를 제시했다. ‘탄소는 발자국을 남긴다’라는 문구로 광고가 시작되고, 감각적인 음악과 함께 일상 속의 탄소발자국을 표현하였다. 탄소를 줄이는 일상의 기술과 더불어 한화의 기술을 제시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장서는 기업의 모습을 전달했다. 이 광고에 대해서는 하루에 배출하는 탄소량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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