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3회 마케팅 최고경영자 조찬회 굿모닝컨퍼런스, LG유플러스 홈IoT 및 NB-IoT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강연 중인 LG 유플러스 이용주 차장

마케팅협회가 주최하는 '제43회 굿모닝컨퍼런스'에서 LG 유플러스 이용주 차장이 연사로 나서 LG유플러스의 홈 IoT 및 NB-IoT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점차 커져가는 사물 인터넷(Iot) 시장 속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통신사로서 어떻게 자리매김할 것인지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하고 있다. 이용주 차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브레인스토밍을 하면서 다양한 접근 방법을 통해 Iot 시장 분야의 최고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현재 home, public, industry의 세 가지 분야에서 iot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홈 IoT는 연내 100만 가구 이상의 가입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홈 IoT 서비스에 빅데이터를 활용해 품질과 원가 개선을 통한 상품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산업 IoT 분야에서는 올해 안에 NB-IoT 전국망을 구축시켜 사업 본격화에 나선다.

이용주 차장은 “사물인터넷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수집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분석한 빅데이터를 인공지능과 결합해서 지금보다 더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고객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또한 지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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