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5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한 면요리&돈까스 전문점 ‘국수나무’가 청도에 2호점을 오픈했다.

중국 상해 1호점에 이어 청도 현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2호점인 흥양로점이 탄생하였으며, 핵심 제조 기술인 면, 소스, 육가공 기술을 갖춘 직영물류센터를 보유함으로써 중국 진출 기반을 다져 놓은 것이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주요 요소였다.

중국 청도 흥양로점은 주변에 많은 주거단지가 있어 지리적 이점이 있으며, 매장 근처에는 오피스상권도 함께 섞여 있는 인구 밀집 지역이다. 주말에는 가족단위가 많이 방문하여 오픈과 동시에 매출에 상당한 효과를 주고 있으며, 평일에는 직장인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국수나무 중국 글로벌비즈니스 관계자는 “이번 2호점을 통해 더 많은 중국 고객들이 다양한 한국 음식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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