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로 두려움을 나누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

엄마는 늘 기댈 수 있는, 의지할 수 있는 존재인 것처럼 느껴진다. 언제나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엄마도, 사실은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은 '아이'이다.

특히, 처음 엄마가 되었을 때는 두려움이 더욱 더 커진다. 아이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고,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지만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내 아이에게 딱 맞는 정보와 물건을 찾기란 너무도 어렵다.

유한킴벌리의 '맘큐'는 이러한 엄마들의 걱정과 두려움을 덜어주는 맞춤형 큐레이션 어플이다.맘큐는 2016 올해의 앱 선정, 앱 어워드 코리아 유아동쇼핑몰 부문 대상 등을 휩쓸며 믿을 수 있는 어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맘큐 어플리케이션

'맘큐'에 아이의 생년월일, 성별만 입력하면 아이의 월령에 맞는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가 실행된다. 아이의 월령에 필요한 상품만 골라 추천받고, 또래맘들이 많이 구매한 제품들까지 알 수 있어 내 아이에게 딱 맞는 물건을 찾기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상품리뷰들을 통해서 다른 엄마들의 솔직한 후기들을 볼 수 있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에 더하여 이달의 쿠폰 등 다양한 맘큐 전용 할인 혜택을 통해 질 좋은 제품을 더욱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출산 후 뿐만 아니라 출산 전까지도 아이 성장에 맞춰 해당 월령에 꼭 필요한 맞춤정보를 제공한다. 예방접종 종류, 아기 먹거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진 육아 정보들은 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하지만, 육아가 엄마만의 역할이 아닌 만큼 아빠들을 위한 더 많은 정보들과 서비스가 조금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앞으로는 엄마들 뿐만 아니라, '아빠'들의 두려움까지 해소시킬 수 있는 앱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인터넷은 수많은 정보들을 제공하지만, 그중에서도 '내' 아이에게 딱 맞으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들을 찾는 것은 어렵다. 오히려 무분별한 정보들은 초보 엄마들에게 혼란과 두려움을 주기 쉽다. 때문에, '맘큐'의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는 정보의 바다라고 일컬어지는 인터넷보다 더 질 좋은 정보들만을 전달하는 정보의 보석함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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