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마케팅 활동을 동한 고객과의 소통

 우리나라의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금융감독원'이, 소비자들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더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기업은 자신들의 사적인 금융업무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온라인,오프라인으로 고객들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나누고 있다.

 우선 금융감독원은 다소 사람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경제나 금융 분야의 정보를 더 쉽게 알려주기 위해 노력한다. 금융감독원의 보도자료 등 다양한 금융정보를 영상뉴스로 자체 제작하여 금융소비자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영상홍보 및 영상편집 인력도 갖추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은 언제든지 불편함을 느낀다면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민원신청이나 요구사항을 요구할 수 있다.

 이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대표 금융공기업답게 한국인 뿐 아니라 타지에서 원활한 소통이 힘들었을 외국인을 위한 외국인 대상 금융 민원 상담 서비스를 작년에 게시하였다. 외국인들은 이 서비스로써 19개 언어로 다양한 통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금융감독원이 현재에도 끊임없이 소비자와의 편안하고 안정적인 소통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그들의 홍보방안 역시 탄탄하다. 기업 내의 홍보전문인력을 채용함은 물론이고, 고객들과 더 가까이 가기 위해 각종 다양한 나이층의 홍보대사를 모집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서 주최하는 대학생기자단, 홍보대사 등을 통해 실질적인 소비자와의 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들의 서비스를 더 홍보하는 일석이조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처럼 금융감독원은 그 자체의 기능으로도, 끊임없는 소통을 위한 노력으로도 현재 대한민국에서 인정받고 있는 공기업이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 중 하나로서 역할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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