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경영 스토리로 중국 비즈니스의 인사이트 확장

 

세계 경제대국 2위, 13억 소비인구, 계속 되는 한류열풍. 기업에게 있어 중국시장 진출이 이제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님은 이 세 가지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다. 글로벌 기업으로의 비상을 꿈꾸는 기업이라면 더욱이 그렇다. 2015년 한국수출입은행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수는 5만여 사다. 하지만 이 중 현지화에 성공하고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기업은 이보다 훨씬 적게 추산되고 있다.

 

이에 국내 마케팅 전문 커뮤니티인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중국시장 진출을 계획 중에 있지만 현지 파트너 선정이나 마케팅 등으로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내 중국비즈니스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 3기 중국마케팅 전문가과정'을 개설했다.

 

본 과정에서는 중국시장 및 소비자를 비롯한 중국문화, 경제 등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을 포함하여 실무에서 적용 가능한 현장지식 및 중국 마케팅의 성공사례 등을 교육한다. 이를 위해 국내외 중국 마케팅 전문가가 심도 있는 교과내용으로 중국진출을 희망하는 한국기업을 지원한다.

 

중국마케팅전문가과정 운영사무국에서는 "본 과정은 한국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기본부터 실제 중국현지에서 벌어지는 실무내용까지 세세하게 들여다 봄으로써 실질적인 중국진출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중국진출은 모든 기업이 당면한 생존의 문제이며 본 과정을 통해 기업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4월 19일(수) 개강을 앞둔 본 과정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주 간 진행되며 장소는 (사)한국마케팅협회 마포연수원이다.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국마케팅협회 교육팀(02-2057-567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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