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패션 스트리밍 서비스로 고객들 마음 사로잡아

 

▲"2016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의 히트예감브랜드로 선정된 "프로젝트 앤"

 

 SK플래닛(대표 서진우)의 새로운 패션 O2O 서비스 '프로젝 앤(PROJECT ANNE)'이 지난 10월 28일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한 “2016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의 히트예감브랜드 상을 수상했다. 

  ‘프로젝트 앤’은 국내 최초로 해외 명품브랜드와 국내 유명브랜드, 신진디자이너 브랜드들의 다양한 최신 상품들 중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추천 받고 원하는 옷과 가방을 골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 소유가 아닌 소비하는 형태로 즐겁게 이용하는 새로운 패션 서비스 ‘프로젝트 앤’

    SK플래닛은 차별화된 패션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패션을 옷장에 담아두는 소유의 개념이 아닌 즐길 수 있는 대상으로 접근했다. 마치 음악이나 영화 등을 다운받지 않고 모바일을 통해 스트리밍 방식으로 감상하는 것이 일반화 된 것처럼, ‘프로젝트 앤’은 내가 필요할 때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옷을 골라서 입고 언제든지 새로운 옷과 교환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

  SK플래닛은 매 시즌 가장 개성있고 스타일리시한 상품들을 확보하기 위해 전담팀을 통한 직접 소싱에 나서고 있다. 이번 뉴욕, 런던, 파리, 밀라노의 최근 가장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패션 브랜드는 물론, 국내 신진디자이너의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 등 100여 곳의 최신 여성 의류 상품 12,000여 점을 확보했다.

 

▶ 패션 피플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소비경험 선사

  SK플래닛은 ‘프로젝트 앤’이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시장의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으면서 동시에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패션 피플 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을 경험하고 싶지만 가격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거나, 구매 전 꼼꼼히 체크해 보기를 원하는 실속파 이용자들에게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패션 소비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SK플래닛 김민정 프로젝트1실장은 "음악은 디지털 음원을 통해 스트리밍 중심의 시장으로 재편되고 영화/VOD 역시 넷플릭스 등의 성공으로 소유보다는 즐기는 형태의 소비문화로 이동하고 있다”며, “패션 역시 단순히 옷을 구매하는 것에서 나아가 자신이 시도하고 싶은 다양한 패션을 미리 경험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소비문화가 만들어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설명했다. 

  ‘프로젝트 앤’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SK플래닛의 물류센터에 배송부터 회수, 세탁, 수선, 검품 등 패션 스트리밍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과정이 통합 관리되는 ‘프로젝트 앤’ 전용 공간을 마련해 두고 있다. 모바일 앱을 다운받아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전국 어디든 상품배송이 가능하다. 의류 상품의 경우 한 달 기준, 1벌씩 4회 이용 시 8만 원, 2벌씩 4회 이용 시 13만 원의 월 이용권을 구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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