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12.3 목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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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CSV 활동 브라보 리스타트와 함께 사회 이익 추구한다

▲'브라보! 리스타트(BRAVO! Restart)’ 4기 발대식 (자료제공: SKT)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이사장 김길환)이 ‘2016 대한민국브랜드대상 CSV경영부문’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대한민국 10대 CSV기업'은 공유가치경영(CSV, Creating Shared Value)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정되었다. 

이 중.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2014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에서 단체상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할 만큼 활발한 CSV 활동을 하고 있다.

SK텔레콤의 대표적인 CSV 프로그램은 ‘브라보 리스타트’가 있다. 유망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브라보! 리스타트’를 지난 2013년 1기 모집을 시작으로 4년 째 운영하고 있으며, 그간 1~3기 34개팀 대부분이 창업에 성공해 국내 최고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45세 이상 은퇴세대의 생계형 창업 후 망하는 비율이 50%이상 인 점을 고려하여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 보자는 CSV적 관점이 반영된 프로그램이다. 참가팀들은 10개월 동안 비즈니스모델을 점검 받고, 각 사업별로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SK텔레콤 및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1:1 멘토링을 제공받게 된다. 특히 SK텔레콤의 생활가치 · 미디어 · IoT 등 3대 차세대 플랫폼과의 협업 가능성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의 벤처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드림벤처스타’ 참가 팀들과 시너지를 내는 방안도 고려되고 있다. 

성공 사례로는 대표적으로 1기 ‘스마트빔 HD’ 프로젝트가 있다. 야외 활동이나 캠핑 때 유용하게 쓰이는 미니 프로젝터를 개선, 이전 제품보다 3배 이상의 선명도를 갖춘 제품을 개발중인 벤처가 있었는데 개발과정에서 기존 기술력에 SK텔레콤이 갖고 있는 레이저 관련 특허 9개를 섞어 함께 개발했다. 이러한 결과물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에 들어가 수백억원대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SK텔레콤은 국내 판로에서 해외시장 개척까지 모두 지원하는 특징을 지닌다. SK텔레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기업과 창업기업의 상생협력 모델을 구현하고,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지역 창조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에서 단체상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SK텔레콤은 ICT를 활용하여 전통시장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도 하고 있다. 전통시장의 불편사항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는 배송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영시장, 목3동시장, 화곡중앙골목시장 등 3곳에서 ICT를 결합한 '스마트 배송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전통시장에서 편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배송서비스로, 효율성을 높여 전통시장에 지속 활용가능 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통신사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기부플랫폼 ‘GiveU’(2012)와 자원봉사 매칭플랫폼 ‘WithU’(2013) 등 모바일 기반의 공익 플랫폼을 만들어 비영리기관(NGO) 및 고객에게 개방하여 다양한 가능성을 추구하고 있기도 하다. 나아가 시각장애인 전용 음성 콘텐츠를 제공하는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2011)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으며, 스마트 헌혈, 재난문자방송 등 모바일 기반의 공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장애인, 어르신,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 스마트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1999년부터 ‘SK텔레콤 장애청소년 IT챌린지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장애 청소년의 스마트 기기 활용도 제고 및 도전 정신 함양을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SK텔레콤은 저소득층 장애인 도서지역 등 교육취약계층의 격차 해소를 위해 ICT 활용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어르신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의 스마트 격차 해소를 위해 휴대폰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공유가치경영은 주주의 이익은 물론 직원, 고객, 협력회사, 지역사회, 국가인류 등 여러 이해관계자의 이익까지 동시에 생각하는 다자간 이익추구 경영활동을 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추진케 하는 의미가 있다. SK텔레콤 김정수 CSV실장은 “SK그룹 차원에서는 근본적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사회적 기업이 할 수 있는 역할이 크다고 보고 있다.”며  “CSV로 모든 것을 커버할 수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 CSV를 도입해 그쪽 분야를 발전시키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사회공헌 활동, 기업시민 윤리경영, 온실가스 감축, IT격차 해소, 장애인 및 취약계층 지원 등 CSR 활동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 시상식은 10월 28일(금) 전경련플라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2057-5678)

 

이현주 기자  julie1264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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