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소비자가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더 히스토리 오브 후' 영양크림 부문 1위

▲영양크림, '후' 비첩 자윤크림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이사장 김길환)와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www.tillionpanel.com)이 공동으로 조사한 '한중 소비자가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영양크림부문에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본 조사는 중국에서 많이 판매되는 한국 상품(서비스)에 대한 양국 소비자의 태도를 비교한 것으로 개별 브랜드의 구매 행동을 예측하고자 실시되었다. 조사 대상은 한국 방문 중국인 1,298명과 한국인 패널 1,000명을 대상으로 대면조사와 모바일 조사방식을 병행하였으며, 전반적인 만족도와 타인 추천태도 등을 포함하여 1,000점 만점으로 산출되었다.

 한방화장품 '후'는 기존 한방화장품들과는 다르게 '왕궁 한방 화장품'이라는 점을 내세워 고대 왕실 여성들이 늙지 않는 아름다움을 위해 이용한 왕실의 독특한 궁중처방을 적용하였으며 용기 디자인에 연꽃무늬를 새기고, 호박보석과 금을 활용하며 해금을 상징하는 로고 등을 사용하여 동양의 미를 극대화시켰다.

 이런 한방 기술력과 전통 디자인을 바탕으로 '후'의 중화권 인기는 2006년에 론칭한 후부터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작년 2015 '요우커만족도' 영양크림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그 인기를 입증했었다.

 한국인과 중국인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한중 소비자가 사랑하는 한국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앞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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