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6년 ‘마시자 코카-콜라(Drink Coca-Cola)’ 캠페인을 시작으로 130년간 마케팅 캠페인 슬로건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온 코카-콜라가 2009년 ‘행복을 여세요(Open Happiness)’에 이어 7년 만에 새로운 캠페인 슬로건 ‘이 맛, 이 느낌(Taste the feeling)’을 선보이며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광고는 차가운 얼음을 가득 채운 유리 잔에 코카-콜라를 따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탄산 특유의 소리와 기포가 톡톡 튀어 오르는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시각적인 시원함과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이어 경쾌한 음악을 배경으로 시원한 파도 아래 여름을 만끽하는 청춘들이 등장한다.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즐거운 순간, 얼음에 담긴 상쾌한 코카-콜라는 이들의 시간을 더욱 특별하고 짜릿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전세계 공통으로 사용된 ‘이 맛, 이 느낌’ 캠페인 광고 배경음악 ‘Taste the feeling’의 톡톡 튀는 리듬이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짜릿한 순간을 한층 배가시킨다.

 

코카-콜라는 광고 외에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특별한 한 해를 선사할 예정이다. 코카-콜라가 전하는 짜릿한 순간을 표현한 한정판 패키지부터 소비자들에게 반복되는 일상 속, 짜릿한 미래를 기대해보는 디지털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7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이 맛, 이 느낌’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각자의 기호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브랜드 코카-콜라와 함께 일상의 짜릿함과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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