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 프리미엄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

  궁중 프리미엄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후)가 2016년 요우커 만족도 조사(YKSI) 영양크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5년에 이어서 2년 연속 1위에 오른 '후'는 다양한 마케팅과 프리미엄 제품 출시로 광고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2016 요우커 만족도"  (YKSI: Youke Korea Satisfaction Index)는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인민망) 한국지국(대표 저우위보)과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이사장 김길환)가 요우커를 대상으로 조사, 발표한 것이다.

  

  신제품 출시 이외에 다채로운 행사개최로 브랜드 알리는 데 총력 기울여

   ‘후’는 문화재청과 함께하는 ‘왕후의 사계’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궁중문화축전' 기간(4.29~5.8) 중 경복궁에서 왕실여성문화체험과 궁중복식 패션쇼, 해금 특별공연 등 왕실의 궁중문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4일 오후에는 경복궁 흥례문에 특별무대를 마련해 왕후의 연회를 주제로 해금 연주자 강은일의 ’해금특별공연’과 ‘궁중복식 패션쇼’를 개최했다.

 

  체계적인 데이터 조사와 신제품 연구를 바탕으로 베스트셀러 영양크림 제조에 성공
  LG생활건강 한방화장품연구소는 수 만 건에 달하는 궁중 의학서적에 대한 기록을 뒤지고, 궁중왕실의 비방이 적혀있는 수백 권의 고서를 데이터화해 고대 왕실 여성들이 늙지 않는 아름다움을 위해 이용한 왕실의 독특한 궁중처방을 ‘후’의 여러 제품에 적용했다.

  그 중 지난해 9월 출시된 ‘후 비첩 자윤 크림’은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아주며 기품 있고 윤택한 피부로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화장품이다. 일명 ‘이영애 동안 크림’으로 불리며 출시 3개월 만에 매출 170억원을 돌파, 영양크림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한편 '후'는 지난해 전년 대비 87%의 성장을 이뤄 국내외 연간 글로벌 매출이 8,000억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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