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부터 기업 신뢰까지, 中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다

▲세라젬 브랜드 CI

한국마케팅협회 소비자평가는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과 공동으로 "2015 요우커만족도(YKSI: Youke Korea Satisfaction Index)"를 조사하여 발표하였다. 요우커만족도조사란, 중국 소비자가 느끼는 한국 상품 전반의 만족도를 측정함으로써 한중 양국의 공동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실시하는 중국인 소비자 조사다. 조사는 한국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중국인을 상대로 이루어졌다. 생활용품 산업 별 1위 조사에서 의료기 부문 1위는 1000점 만점에 801.66점을 얻은 세라젬이 차지했다.

▲세라젬 온열 의료기 V3 신모델

온열마사지기로 중국 소비자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세라젬은 1998년 사업을 시작하면서 현재 ‘신뢰받는 100년 기업’을 목표로 국내외 의료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세라젬은 이미 2004년부터 글로벌 경영체제로 전환하면서 터키, 멕시코,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 전력하기 시작했다. 특히 중국 소비자를 상대로 세라젬 의료기의 특화된 제품기술, 차별화 된 체험 마케팅으로 활발한 사업을  진행해왔다.

중국 소비자들의 소비인식에서 기업의 사회 활동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면서, 세라젬은 2015년 9월에 실시된 중국기업 사회적 책임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하며 CSR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되었다. CSR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의미하며, 세라젬은 지난 2008년 쓰촨성 대지진, 2009년 서남지역 가뭄재해, 2010년 길림성 홍수 등 국가재해 현장에 긴급구호활동을 통해 교육, 의료, 구호지원 및 활발한 자선활동을 펼쳐왔다.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세라젬의 사회공헌활동이 입소문을 타면서, 소비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었다.

글로벌 의료기 시장의 선두주자이자 기업의 사회적 책임까지 앞장서 실천하는 세라젬이 중국인 관광객들의 신뢰를 얻어 2016 요우커만족도조사에서도 1위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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