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업계 최단기간 내 100호점 돌파, 최근 도도 포인트와의 서비스 제휴로 주목 받고 있는 셀프빨래방 창업 브랜드 ‘워시엔조이’가 마케팅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워시엔조이(대표이사 서경노)는 지난 3월 30일 KMA소비자평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IMO국제마케팅기구가 후원한 ‘2016 대한민국마케팅대상’ 시상식에서 히트예감 브랜드를 수상했다.

워시엔조이 관계자는 “최근 셀프빨래방이 인기 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시점에서 다양하고 혁신적인 소비자 지향적 마케팅, 지속적인 연구개발 만이 안정적인 사업에서 수익률이 높은 사업으로 전환될 수 있는 기회”라며 “무인시스템이지만 참신한 마케팅으로 고객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워시엔조이는 전국 약 6,000개 제휴매장에서 활용중인 태블릿 기반 멤버십 서비스 도도 포인트와의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업계 최초로 무인매장에 최첨단 멤버십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는 무인시스템의 한계에서 벗어나 매장을 자주 이용한 단골고객에게 혜택을 주고, 신규 고객을 창출하기 위함이다.

한편 최근 워시엔조이는 기존 점주들의 추가 오픈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예비 창업주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에 계약 성사된 100호점 또한 기존 점주의 추가 오픈이며, 지난 3월 31일 오픈한 선릉역점도 강남 최대 규모의 빨래방으로 기존 점주의 추가 오픈매장이다.

워시엔조이 창업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www.washenjoy.co.kr)와 대표전화(1588-5942)를 통해 가능하며 개인별 맞춤 창업설명회를 통해 더욱 심도있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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