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산업별 1위로 조사

▲홈앤쇼핑의 강남훈 대표

홈앤쇼핑(대표 강남훈)은 한국마케팅협회가 실시한 '2016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에서 홈쇼핑 부문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홈앤쇼핑은 급변하는 유통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트렌드인 '모바일'을 자사만의 특장점으로 이끌어 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홈앤쇼핑의 모바일 앱은 2015년 말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월간 모바일 앱 순위에서 업계 1위에 올랐다. 모바일 앱을 통한 판매비중 또한 증가하며, 모바일앱을 통한 방송 상품 구매 비중은 월 평균 65%에 달한다.

 이러한 성과는 고객의 구매 편의성은 물론, 혜택 제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이다.  현재 홈앤쇼핑은 모바일을 통한 상품 구매 시 상품대금의 10%를 즉시 할인해주고, 추가로 10%를 적립해 주는 ‘텐-텐(10+10)’ 프로모션 등 차별화 된 주요 모바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 상반기 내에 홈앤쇼핑 전용결제 수단인‘홈앤페이(가칭)’도 선보일 계획이다.

 고객 지향적 서비스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홈앤쇼핑은 강남훈 대표 이하 전 직원이 콜센터에서 고객의 CS콜에 응대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올해는 총 2회에 걸쳐 고객의 불만을 청취하고 직접 처리하는 등 서비스 마인드를 제고할 방침이다.

앞서 홈앤쇼핑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한국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3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외부 전문기관과 식품위생 공동 관리를 통해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식품에 대한 안정성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 의식과 요구가 다변화됨에 따라 관련 산업 전반의 위생관리 규정과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통해 사회적 이슈 제품에 대한 수시검사, 시즌별·계절별 중점 수거검사를 수행함으로써 입체적인 품질관리도 가능해졌다.
 
 익명성이 보다 강화된 제보시스템으로 윤리경영에도 힘을 싣고 있다.  지난 3월 홈앤쇼핑이 도입한 온라인 신문고제도는 제보자의 익명성을 보장하고 접근성을 높여, 내부 직원의 윤리의식에 대한 경각심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신고자가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신고서를 작성·제출하면 보안서버와 보안시스템을 통해 회원사의 담당자에게 해당 내용이 이메일과 SMS로 전달된다.

 이후 홈앤쇼핑은 신고사항을 확인 후 시스템에 처리결과를 입력하게 된다. 신고자는 직접 설정한 비밀번호와 신고 시 부여받은 고유번호로 처리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돼 있다.

 홈앤쇼핑은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온라인 신문고제도가 조직 청렴도 관리와 함께 경영리스크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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