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크림’이후 출시된 수분크림 연이어 히트

▲ 지난 11월 출시된 ‘더테라피 로얄메이드 오일 블렌딩 크림’

오는 4월 2016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Brand Customer Satisfaction Index)가 발표된다. 브랜드고객만족도는 고객가치 지향의 상품경쟁력을 평가하는 상품부문 고객만족도 평가모델로서 지난 10월 처음 발표를 시작했다.


그 중 수분크림 부분에서는 ‘더페이스샵’이 1위에 선정되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더페이스샵’은 2013년부터 광고모델을 수지로 선정하여 ‘새로운 수분공식이 필요해’라는 슬로건을 강조하며 ‘치아씨드’라인의 수지크림을 탄생시켰고 출시 1년만에 70만개 이상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이후 ‘망고씨드’라인까지 연이어 히트시키면서 명실상부한 수분크림계의 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2015년에는 ‘블란클라우딩 하얀 수분 크림’을 출시했고 특별 모델로 서장훈을 내세워 소비자들의 주목과 관심을 받았다. ‘블란클라우딩 하얀 수분 크림’은 구름의 생성 원리를 적용한 ‘클라우드’ 공법으로 개발되어 바르는 즉시 피부 수분량이 1.5배 증가하며 바른 후 12시간 이상 보습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입증됐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환절기를 겨냥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보습에 안티에이징 기능까지 겸비한 ‘더테라피 로얄메이드 오일 블렌딩 크림’은 200년 간 유럽에서 전해온 천연 식물 블렌딩 비법을 적용하여 탄생했다. 이처럼 ‘더페이스샵’은 수분크림계의 강자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들이 신제품을 출시하며 경쟁하는 가운데 2016 브랜드고객만족도 부분에서는 누가 1위를 차지 할지, ‘더페이스샵’의 신제품들이 ‘수지크림’의 명성을 이을 수 있을지 소비자들의 궁금증은 더해져만 가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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