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우수 중소기업 홍보 방송인 ‘일사천리’를 진행하고 있다.

▲홈앤쇼핑 어플리케이션 광고사진

홈앤쇼핑이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상품 판매 지원과 홍보방송 제작에 나섰다.

 

홈앤쇼핑은 지난 2012년 43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작해, 지난해 115개 기업을 선정하여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판매하는 사업인 '일사천리'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 156개 기업 홍보 방송을 제작하여 방영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5개 기업을 추가하여 120개 기업을 시작으로 홍보 기업 수를 점차 늘려 나가고 있다.

 

'일사천리'는 각 지역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해 TV홈쇼핑 방송에서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해주는 사업이다. 홈앤쇼핑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지역을 돌며 사업설명회와 MD 상담회를 열고, 여기에서 찾은 지역 중소기업 우수 상품 중 심사 절차에 따라 제품을 엄선해 판매방송을 제작한다.

 

홈앤쇼핑 측은 "일사천리 사업으로 지난 4년 동안 261개 중소기업 상품을 홈앤쇼핑 방송에서 선보였다. '일사천리'는 전국 각지에서 영업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해 판로를 지원하는 게 목적인만큼 많은 중소기업과 제품에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홈앤쇼핑은 전국 각지에서 창조제품을 개발하거나 미래가 유망한 기업을 선별해 기업·제품 관련 영상물을 만들어 무료로 홍보하는 방송인 ‘중소기업이 희망입니다.’도 진행하고 있다. 홈쇼핑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중소기업들이 탄탄한 성장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홈앤쇼핑의 상생마케팅을 중심으로 홈앤쇼핑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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