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빌이 국내 애드테크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부정 사용자 필터링 기술을 특허 등록했다

리워드 광고 플랫폼 1위 기업 버즈빌은 리워드 광고 체리피커와 부정 사용자를 효과적으로 구분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부정 사용자 필터링 기술을 업계 최초로 특허 등록(특허 등록 번호: 10-2217212)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버즈빌은 사용자 반응을 불러일으키기 적합한 리워드 광고 참여자 가운데 실제 광고를 소비한 고객과 그렇지 않은 부정 사용자를 더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소재 없이 리워드만 지급하는 등 여러 조건을 갖춘 테스트 광고를 실제 광고 물량과 무작위로 배포한 뒤 고객 반응에 따라 점수를 주며 부정 사용자를 골라내는 방식이다.

해당 기술은 머신러닝을 활용해 부정 사용자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 및 학습, 가치 있는 고객에게만 리워드 광고를 노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버즈빌 광고주는 버즈빌의 40가지가 넘는 정밀 타기팅 옵션을 활용해 원하는 고객을 더 집중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마케팅 비용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마케팅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퍼블리셔는 더 많은 광고 수익을 낼 수 있다.

이관우 버즈빌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으로 버즈빌 리워드 광고 플랫폼의 차별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고주와 퍼블리셔에게 더 높은 성과를 가져다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버즈빌은 국내 이동통신 3사를 비롯해 ‘OK 캐쉬백’, ‘엘포인트’, ‘리브메이트’, ‘하나멤버스’, ‘CJ ONE’, ‘해피포인트’, ‘라인’ 등 전 세계 100개 이상의 프리미엄 모바일 퍼블리셔를 보유하고 있으며 1400만 명의 구매력 높은 월 이용자 수를 제공한다.

한편 버즈빌은 모바일 광고 플랫폼 전문 기업 ‘핀크럭스’를 인수해 애드 네트워크 사업을 확장하고 퍼블리셔에게는 통합된 광고 물량을 제공해 더 높은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버즈빌 개요

버즈빌은 2012년에 설립된 애드테크 전문 기업이다. 국내 이동통신 3사, SK, CJ, 롯데, 라인 등 전 세계 100개 이상의 프리미엄 퍼블리셔를 보유, 세계 최대의 리워드 광고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뉴욕, 도쿄, 타이페이 등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통해서 일 평균 3억3000만건의 모바일 광고 노출 수를 기록하고 있다. 버즈빌은 연평균 54%의 높은 성장(CAGR 2014-2019)을 달성해 Financial Times의 ‘아시아 고성장 기업’에 선정됐으며 소프트뱅크벤처스, 메가세븐클럽 등으로부터 총 300억원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한 우량 스타트업이다. 또 고용노동부 선정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에 선정됐으며 잡플래닛 기업만족도 4.4를 기록하고 있다.

언론연락처:버즈빌 이은아 매니저 070-4632-0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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