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 패스트푸드 부분 3년 연속 1위

▲ 2016년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 패스트푸드 부분 3년 연속 1위

‘버거킹’이 2016년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Korea Purchase Ease Index)조사에서 패스트푸드 부문 3년 연속 1위에 올라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84년 한국에 처음 매장을 오픈한 ‘버거킹’은 차별화된 제품과 매장 인테리어로 지난 30여년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Taste is King’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고객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버거킹’의 모습은 품질, 서비스 그리고 매장 청결을 통해 살펴볼 수 있었다.

    

먼저 ‘버거킹’은 자체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었다. 올바른 품질 관리가 이루어 지고 있는 업체만을 선정해 재료를 공급받고, 자재에 대한 자체적인 검사를 재실시하여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제품은 반송처리 한다.

   

서비스 측면에서는 고객들이 원하는 친절하면서도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쓴다.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 교육 시, 별도의 카운터 응대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고객이 주문한 후 1분 이내에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도록 노력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버거킹’의 매니저들은 미국 NRA(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에서 실시하는 AFS(Applied Foodservice Sanitation)과정을 수료하고 테스트에 합격해야만 하기 때문에 위생관리에 특히 철저하다. 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들이 개인 위생은 물론, 제품 온도와 기계 등을 규정된 절차에 따라 관리함으로써 청결 및 위생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RA(Rainforest Alliance)인증 커피로 메뉴를 개편하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건강한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RA인증커피란 깨끗한 환경을위해 노력하며 친환경 농법을 실천하는 커피재배농민과 공정 거래를 한 커피를 의미한다. 맛뿐만 아니라 환경과 건강까지 생각한 RA 인증 커피는 현재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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