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서비스부문에서 커피전문점 산업군1위

▲2016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서비스부문에서 커피전문점 산업군1위에 선정된 스타벅스

국내 이화여대 앞 1호점 스타벅스가 입점한 후 끊임없는 혁신과 발상의 전환을 추구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타벅스(스타벅스코리아대표 이석구)가 한국마케팅협회(이사장 김길환)에서 조사한 2016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서비스부문에서 커피전문점 산업군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2년 연속 산업군 1위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산업군 1위로 거듭난 스타벅스의 비결로는 발상의 전환을 더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꼽을 수 있다. 2030 여성의 절반이상이 경험했다는 스타벅스의 ‘사이렌 오더’는 스타벅스만의 차별화된 획기적인 서비스로 이슈를 불러 일으켰다. 스타벅스 모바일 앱을 통해 음료를 주문하는 형태로, 음료 대기 시간을 효율적으로 줄여주는 O2O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꾸준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데에도 주력하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에서는 지역 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주도하는 임직원 양성 제도인 DCS(District CSR Specialist)를 운영하고 있다.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공헌 활동을 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또한, 장애인을 위한 고용이나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근 장애인 바리스타를 대거 채용하기도 했으며, 스타벅스 전문 바리스타들의 재능 기부를 통한 자립 카페를 설립시킨 사례도 있다.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리턴맘 프로그램’은 임신,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포화된 커피전문점 시장 속에서도, 소비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와 사회 공헌을 통한 고객 감동 실현으로, 소비자들의 무한 신뢰를 받고 있는 기업, 스타벅스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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