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1.1.16 토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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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레시피 추천"…CJ올리브네트웍스, LG전자와 CES서 기술 공개

(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가 LG전자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냉장고와 고객을 연결하는 개인화 식품·레시피 추천 AI 기술 '레시픽(Recipick)'을 CES에서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Recipick'은 냉장고 안에 있는 식재료와 냉장고에 축적된 이용자의 데이터를 조합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레시피(요리법)를 추천하고 이와 어울리는 식품을 제안하는 기술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와 LG전자는 CJ제일제당의 제품 및 레시피 데이터와 LG전자의 스마트 냉장고를 연결, 가전제품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생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술을 검증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DT융합연구소는 지난해 9월부터 LG전자 인공지능연구소와 데이터 기반의 제품·서비스 융합 및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한 R&D 협업을 추진해왔다. 연구소는 CJ제일제당의 각종 요리 레시피와 식재료, SNS 식품 리뷰 등의 데이터를 학습시켰다.

양사의 협력 기술은 LG전자가 CES 2021에서 진행한 'LG Future Talk' 행사 중 비전팩 소개영상에서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용자는 냉장고와 연결된 스마트폰으로 냉장고 속 비비고 고추소스와 채소 등 식재료를 확인하고, 이용자의 취향을 반영해 비비고 만두 요리 레시피를 추천 받는다.

회사는 다양한 고객 행동 데이터를 결합해 이용자의 생활에 맞춘 식품 및 레시피 추천 서비스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IT기술을 매개로 가전제품과 식품 데이터를 융합해 이용자와의 상호작용을 강화할 수 있다"며 "향후 양사 간 데이터 결합을 통해 더욱 고도화된 기술로 소비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고객 중심의 기술 혁신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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