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1.1.23 토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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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비건 브랜드 '베지가든' 사업 본격화…"대체육 시장 공략"

베지가든(농심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농심이 비건 식품 브랜드 '베지가든'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사업 본격화에 나선다.

농심은 베지가든을 이달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시키고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베지가든은 식물성 대체육 간편식과 식물성 치즈·소스 등을 판매하는 농심 비건 브랜드다. 농심 연구소와 농심그룹 계열사 태경농산이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

최근 비건 식품 시장은 빠르게 성장 중이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유행으로 전 세계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관심을 두는 소비자가 늘면서 채식 트렌드가 자리 잡기 시작했다. 미국 시장조사 기관 CFRA는 2018년 22조원 규모였던 세계 대체육 시장 규모가 2030년 116조원대(427%)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농심도 독자적으로 개발한 HMMA(고수분 대체육 제조기술) 공법을 앞세워 대체육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실제 고기와 유사한 맛과 식감은 물론 고기 특유의 육즙까지 그대로 구현해낸다는 목표다.

농심 관계자는 "2월 중 9개 제품을 더해 총 27개 제품 라인업을 완성할 것"이라며 "베지가든과 함께 쉽고 간편하게 채식 일상을 시작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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