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1.1.23 토 04:00
상단여백
HOME 비즈니스 공공
"점심 먹고 오니 통장에 꽂혔다"…'버팀목자금' 초스피드 지급 시작

(독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오전에 신청했는데 점심 먹고 오니 벌써 들어왔네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을 위한 3차 재난지원금이 순조롭게 지급되기 시작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오후 1시 20분부터 3차 재난지원금(버팀목자금)을 입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3차 재난지원금 신청이 이날 오전 8시부터 시작된 것을 감안하면 약 5시간만에 지급이 이뤄진 셈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을 위해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빠른 지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후 1시20분부터 버팀목자금 입금이 시작됐다"며 "우리나라와 같은 경제규모에서 세계 유례를 찾을 수 없는 빠른 집행"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소상공인 커뮤니티에는 현재시각(오후 2시 30분) 기준 "신청하는 날인데 벌써 받았느냐", "신청도 되고 입금도 완전 빠르다" 등 반응의 긍정적인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일부 소상공인의 경우에는 오전 11시에 신청했는데 2시간 30분 만에 입금이 됐다면서 "다른 사장님들도 빨리 받으시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이천에서 자영업을 하는 한 소상공인은 "수도가 얼어서 영업을 못하고 있는데 (정부에서 빠르게 지원해줘서) 감사하다"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3차 재난지원금(버팀목자금) 지급 대상은 Δ집합금지 업종(11만6000명) Δ영업제한 업종(76만2000명) Δ일반 업종(188만1000명)이다. 12일에는 사업자등록번호가 짝수인 소상공인이 버팀목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13일부터는 홀짝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스키장 등 실외 겨울 스포츠시설과 그 부대업체, 숙박시설 등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상 시설은 오는 25일 이후에 받을 수 있다. 다음달부터는 소상공인이 직접 지자체로 부터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확인서를 받아 신청할 수 있다.

버팀목자금 대상자임을 알리는 문자 메시지를 받지 못했다면 직접 버팀목자금 홈페이지에 접속해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도 있다. 문의는 버팀목자금 전용 콜센터나 버팀목자금 홈페이지 온라인 채팅 상담으로 할 수 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홍보물 ©뉴스1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소비자평가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