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1.1.23 토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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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83인치 올레드 TV 첫 출시…'OLED evo' 적용

LG전자가 올해 출시하는 2021년형 올레드(OLED) TV 라인업의 모습(LG전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주성호 기자 = LG전자가 올해 처음으로 화면 크기 83인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올레드) TV를 출시하며 2021년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앞서 지난해말 선보인 미니 LED 기반의 'QNED TV'까지 올해 본격적으로 시장에 선보이며 TV 라인업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LG전자는 올해 업계 최초로 화면 크기 83인치 올레드 TV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 LG전자의 올레드 TV에서 가장 화면이 큰 제품은 초프리미엄으로 분류되는 88인치 8K OLED TV였다.

LG전자의 올레드 TV 중에서 화면 크기가 70인치 이상인 초대형 제품의 개수도 지난해 4개에서 올해 7개로 확대된다.

LG전자는 지난해에는 세계 최초로 48인치 올레드 TV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올레드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부터 LG전자는 올레드 소자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차세대 올레드 패널 'OLED evo'(올레드 에보)를 처음으로 도입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올레드 에보는 정교한 파장의 빛을 내면서 기존 대비 선명한 화질을 표현하고 밝은 화면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LG전자 올레드 TV는 신제품은 스위스 인증기관 'SGS'(Societe Generale de Surveillance)로부터 발암물질 포함부품 미사용, 친환경 인증패널 등을 인증받았다.

인공지능(AI) 기반의 화질·음질 처리엔진인 '알파9 프로세서'는 4세대로 진화한다. LG전자에 따르면 알파9 4세대 프로세서는 100만개 이상의 영상 데이터와 1700만개 이상의 음향 데이터를 분석한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다.

AI 기반으로 화질을 자체적으로 향상시켜주는 '업스케일링'을 비롯해 시청 중인 장면에 적합한 사운드와 화질도 적용한다.

LG전자는 지난해말 처음 공개한 미니 LED 기반의 'LG QNED TV'도 올해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LG QNED TV는 화면 크기 86인치 8K 해상도 제품을 기준으로 백라이트에 약 3만개의 미니 LED를 탑재한다.

기존의 LCD TV에서 나노셀 외에도 준프리미엄급의 QNED TV까지 더해지며 LG전자의 글로벌 TV 라인업이 확대된 것이다.

특히 LG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를 겪은 이후 TV에서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스포츠 팀의 경기 결과를 알려주는 '스포츠 알람'을 비롯해 시청중인 영상에 등장하는 물품의 구입 정보를 알려주고 쇼핑도 가능하게 해주는 'WWW'(Who. Where. What) 기능도 일부 지역에서 선보인다.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은 "올레드 TV는 물론이고 프리미엄 LCD TV인 QNED, 나노셀로 이어지는 삼각 편대를 앞세워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의 2021년 올레드 TV 콘셉트의 모습(LG전자 제공) © 뉴스1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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