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를 위한 사회적 공헌 활동

GS25는 꾸준하게 독립운동가와 독립유공자들에 대한 존경을 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GS25는 국가보훈처와 함께 충남과 대전광역시 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들에게 전담 창업 설명회를 진행하여 그들을 위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충남 지역에서만 한정하지 않고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그들의 목표라고 말한다.  또한 GS25가 2019년부터 보훈처와 함께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이 알려졌다. 독립운동가 알리기 캠페인을 통해 GS25가 판매하는 도시락과 교통카드에 독립운동가를 패키지에 새겼다. 이 외에 100명의 고객과 함께하는 임시정부 역사탐방, 독립운동가 후손 지원 등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GS25의 사회적 공헌/GS리테일 홈페이지

시대 흐름에 맞춰 GS25는 여성 독립운동가 51인의 스티커를 제작해 도시락 전 상품에 부착해 그들을 기리며 세상에 알렸다.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힘쓰고 노력했지만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여성 독립운동가를 존경하며 기억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이를 접한 소비자들은 GS25의 사회적 공헌 활동에 큰 박수를 보내고 있다. 독립운동가를 위한 공헌 활동 뿐만 아니라 장애인 증서를 소유한 고객이 GS25를 창업하면 가맹비 100만원을 할인해주며 다른 장애인 지원 사업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한편, GS25는 코로나 19로 피해입은 교민들을 위해 긴급물품을 제공하고 2020년 여름 대한민국에 쏟아졌던 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부산과 전라 지역에 수해 구호물품을 제공하며 사회적 공헌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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