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남양유업)©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남양유업은 '드빈치 뼈가튼튼고칼슘 치즈'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018년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 칼슘 섭취량은 1일 영양소 기준치 대비 약 26% 부족하다.

이를 반영해 남양유업은 드빈치 뼈가튼튼 고칼슘 치즈 2장에 칼슘 하루 기준치 100%를 담았다. 1장에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 기준치도 모두 넣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현대인에게 부족한 칼슘과 비타민D를 채울 수 있는 제품"이라며 "현대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좋은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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