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경영을 추구하는 선도적 기업, 코웨이

코웨이 로고 / 코웨이

지난달 30일, 코웨이는 '2020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5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DJSI 월드' 지수에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매년 미국 S&P 다우존스사와 스위스 로베코샘(RobecoSAM)사가 시가총액 기준 전 세계 상위 25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경제, 환경, 사회적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영 지속 가능성을 분석하는 지수이다. 해당 지수는 전 세계의 주요 투자기관들이 기업에 사회적 투자를 진행할 때 고려할 정도로 공신력이 높다.

코웨이는 이 평가에서 5년 연속 DJSI 월드 지수, 8년 연속 아시아퍼시픽 지수, 3년 연속 코리아 지수에 편입되며 높은 지속가능성 경쟁력을 증명했다. 올해의 DJSI 월드 지수는 2,540개의 기업들 가운데 323개의 기업만 선정되었으며, 국내 기업은 총 17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내구재 부문에서 DJSI 월드 편입은 국내 기업 중 코웨이가 유일하다. 코웨이는 고객관계관리, 제품품질관리, 환경정책 및 시스템, 환경사회보고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코웨이는 2020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도 A등급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지속가능성 경쟁력을 보여줬다.

또한 코웨이는 인공지능과 같은 혁신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제품 신뢰성 검증 시스템을 구축해 품질 경쟁력과 고객 만족도를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 205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100% 전환(RE100) 및 탄소중립화(Carbon-neutral)를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선언했으며,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약 50% 감축 계획을 발표하는 등 기후변화에도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고객과 사회, 환경에 대한 책임을 적극 이행하며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생활문화를 제공하고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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