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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홀린 삼성·LG…7년 연속 '신뢰받는 브랜드' 톱10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2020.12.2/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주성호 기자 = 한국을 대표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인도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 '톱 10'에 7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주요 제품별로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휴대전화, TV 부문에서 선두에 오른 가운데 냉장고나 세탁기 등 생활가전 부문에서도 양사가 가장 높은 브랜드 평판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인도의 유력 시장조사업체인 TRA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2020년 브랜드 신뢰 보고서'(The Brand Trust Report 2020)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3위와 5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해보다 순위가 3계단 올랐고, LG전자도 전년 7위보다 2계단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2018년에는 각각 1위와 3위로 최고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TRA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2014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으로 나란히 브랜드 신뢰도 평가 '톱 10'에 랭크됐다.

TRA리서치에 따르면 주요 제품 카테고리 중에서 삼성전자는 '휴대전화(MOBILE PHONES)' 부문으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LG전자는 TV 부문 선두 자격으로 종합 순위 5위에 랭크됐다. 특히 삼성전자는 휴대전화 외에도 TV 부문에서도 종합 9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개별 기업의 카테고리 순위를 살펴보면 삼성전자는 태블릿PC 부문에서 1위를 비롯해 Δ휴대전화 Δ텔레비전 Δ냉장고 Δ에어컨 등 4개 부문에서 2위를 기록했다.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의 전경/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또 세탁기는 3위, 오디오 장비는 4위, 노트북PC는 5위에 올라 모든 영역에서 '톱 10'에 선정되며 인도 시장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LG전자는 종합 5위에 오른 TV 부문 선두를 비롯해 Δ냉장고 Δ세탁기 등 생활가전 영역에서도 잇따라 1위에 올랐다. 아울러 에어콘(7위), 휴대전화(10위), 노트북PC(10위) 등의 부문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제외한 국내 기업 중에서는 현대자동차가 종합 62위, 기아차가 종합 541위로 '1000대 기업' 명단에 랭크됐다. 현대차는 '자동차' 세부 평가에서 7위에 올랐다.

올해 전체 순위에서는 미국의 노트북PC 제조사 델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의 '미(Mi)' 브랜드가 2위에 올랐다.

또 Δ애플 아이폰 Δ오포 Δ소니 엔터테인먼트 TV Δ마루티 스즈키 Δ비보 등이 '톱 10'에 안착했다. 상위 10대 브랜드 중에서 절반인 5개가 휴대전화 부문에서 나온 것이다.

한편, 이번 보고서는 TRA리서치가 인도 16개 주요 도시에 성인 171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올 2월 TRA리서치가 발표한 '2020년 인도에서 가장 선호받는 브랜드' 조사에서는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인도의 유력 시장조사업체인 TRA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2020년 브랜드 신뢰 보고서'(The Brand Trust Report 2020) © 뉴스1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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