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고객 대상 특별 사은품도 증정

서울--(뉴스와이어) 2016년 01월 20일 --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는 20일, 이브자리 창립 40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브자리 월별 특별 상품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브자리 월별 특별 상품전’은 고객의 건강한 잠자리를 위해 매월 특별 상품을 선정해 제안하는 것으로, 구매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올해 말까지 전국 이브자리 매장에서 진행되며 특별 상품은 매월 새로 선정해 발표한다.

이번 1월 특별 상품에는 ‘아웃라스트 베이직’이 선정됐다. 아웃라스트 소재는 미항공우주국에서 우주인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우주복용 소재로 최적의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특징이 있다. 수면 시에는 체온이 36.5도보다 1~2도 낮을 때 숙면을 취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아웃라스트는 체온이 34~36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밤에 체온을 보관하고 있다가 새벽에 기온이 떨어지면 보관한 열을 다시 발산해 준다. 또한 오랜 침구 생산 노하우를 제품에 반영했다. 양면 사용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높이고 수면 시 사람마다 다른 뒤척임에 대한 연구를 토대로 인체공학적인 누비디자인을 적용했다. 여기에 향균효과가 뛰어난 폴리진[1]을 가공해 쾌적한 수면 환경 조성을 돕는다. S사이즈 145,000원, Q사이즈 185,000원.

이브자리는 특별 상품 선정과 함께 고객 사은 이벤트도 마련했다. 1월 특별 상품인 ‘아웃라스트 베이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웃라스트 소재의 기능성 베개커버 1장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1월 20일부터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40년간 이브자리에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월별 특별 상품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브자리는 앞으로도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 창조’라는 기업 목표에 따라 고객에게 건강한 잠자리를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브자리는 1976년 창립해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다. 2003년에 업계 최초로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R&D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한국을 대표하는 침구 전문 업체로 발돋움 했다. 창립 40주년을 맞아 이브자리는 침구 전문 회사에서 침실 전문 유통 회사로 또 다른 도전에 나선다. 이를 위해 2016에는 ‘슬립앤슬립(Sleep & Sleep)’ 매장 확장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슬립앤슬립은 업계 최초 개인 맞춤형 수면 전문 브랜드로 개인 맞춤형 수면 컨설팅이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계별 전문컨설팅 교육과정을 이수한 ‘슬립 코디네이터’는 고객이 작성한 수면 컨설팅용 설문지 내용을 확인하고, 경추 측정기나 체압측정기 등과 같은 전문 도구를 사용해 개인의 체형을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최종 분석에는 고객 상담 내용과 함께 개인의 수면 타입, 체형 및 수면 습관 등 다양한 측면이 함께 고려되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최적의 상품을 제안한다.

이브자리는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창조’를 추구하는 이브자리는 백화점과 대리점, 대형마트를 비롯해 전국 5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2000억 원에 달한다.

탄탄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토대로, ‘세계 TOP 침실전문 유통회사’를 지향하며 해외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2년에는 중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미국, 베트남 등으로 사업망을 확대하고 있다.

이브자리는 시장에서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미단, 클라르하임, 헤이마, 아뜨리앙 등 다양한 브랜드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2003년에는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으며, 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그 결과 고분자, 섬유공학, 일반공학뿐 아니라 천연소재 가공분야에서 다수의 특허를 갖게 됐다.

최근에는 ‘서울수면센터’와 함께 첨단소재를 개발해 침구에 응용하고 있으며 2012년 8월, 국내 최초 수면용품전문매장 1호점을 논현동(수면센터점)에 오픈해 수면컨설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평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