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11.25 수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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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한국 中企 상품 들고 해외 진출 속도 낸다

몽골 CU 점포에 진열된 한국 상품(BGF리테일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BGF리테일이 한국무역협회와 손잡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다.

BGF리테일은 19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무역협회와 '중소·중견기업의 신남방국가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앞서 BGF리테일은 지난달 업계 최초로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무역협회가 BGF리테일과 말레이시아 CVS 전문기업 '마이뉴스 홀딩스'(Mynews Holdings)의 가교 역할을 한 점이 해외 진출의 물꼬를 텄다.

BGF리테일과 무역협회는 이를 계기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를 넓히기 위해 양사의 역량을 결합하기로 협의했다. 해외 CU 점포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 상품을 함께 선보이고, 무역협회가 글로벌 인프라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현재 100여 개 점이 운영되고 있는 몽골 CU의 경우 전체 상품 중 약 20%가 한국 상품이다. CU를 통해 간접적으로 몽골 시장에 진출한 국내 중소기업은 30여 곳에 이른다. 몽골 외에도 BGF리테일을 통해 다양한 중소업체의 상품들이 미국, 중국, 호주 등 10여 개 국가로 수출되고 있다.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는 "해외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는 한국무역협회와의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불안정한 시대에 세계시장을 함께 개척해나갈 지원군을 얻은 것 같아 든든하다"며 "코로나19에 굴하지 않고 우리나라 브랜드 CU와 우수한 국내 중소기업 상품들이 함께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돌파구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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