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의 사회공헌활동은 따뜻함이 묻어 나오는 정(情) 나눔이다

초코파이로 유명한 오리온은 초코파이 情(정)만큼이나 따뜻한 선행을 베풀고 있다. 오리온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사 제품기부,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등 따뜻한 정(情)을 나누는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

오리온 제품 기부 활동 / 오리온 홈페이지

◈ 임직원 참여 사회봉사활동
오리온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정(情)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월드비전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통해 진행하는 스낵박스 제작/전달 봉사활동,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초청해 진행하는 ‘정(情)친구 오리온 연말 나눔행사’, 지역복지시설인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연 계한 장애인 직업훈련(베이킹) 보조 봉사활동 등을 지속하고 있다.

오리온 재단 / 오리온 홈페이지

◈ 오리온재단 공익사업
오리온은 그룹 공익재단인 ‘오리온재단’의 사업운영을 위하여 매년 출연금을 기부하고, 오리온재단은 해당 출연금을 통하여 유아교육지원사업, 저소득층 및 아동에 대한 지원사업, 저개발 국가에 대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오리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공헌활동인 ‘정(情)나눔’을 비대면으로 시행했다.
‘정(情)나눔’이란 이름으로, ‘찾아가는 체육교실’, ‘무료급식 배식봉사’, ‘장애인 베이킹 직업훈련 보조봉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사회봉사 활동인 ‘따뜻한 정나눔’과 ‘오대산 국립공원 환경 정화활동’, ‘청주1사1하천 정화활동’과 같은 지역사회 환경보호 활동인 ‘푸른 정나눔’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시행 했다. 오리온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직접 제작한 면 마스크, 우산, 에코백, 목도리 등 후원 물품과 자사 제품, 방역 물품을 손편지와 함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12월까지 매주 지역 아동센터 공부방 방역 및 청소 봉사활동도 진행해 감염 관리에 취약한 지역의 위생과 건강 관리를 도울 예정이라고 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아동들을 직접 만날 수 없지만 현재환경에 적합한 비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는 한편,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영역에 도움을 제공하며 ‘정(情)나눔’ 활동을 지속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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