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콜렉터스 하우스 - BMW 뉴 7시리즈 (BMW코리아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BMW코리아가 오는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도산사거리에 위치한 아크로 갤러리에서 럭셔리 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BMW 콜렉터스 하우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BMW 콜렉터스 하우스는 BMW 엑설런스 클럽 멤버와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출고 대기고객에게 BMW만의 차별화된 문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장소다.

BMW 콜렉터스 하우스 - 뉴 X7 다크 섀도우 에디션 (BMW코리아 제공)© 뉴스1

BMW코리아는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관람하는 '도슨트 투어' 및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특별 강좌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BMW 뉴 X7 다크 섀도우' 모델을 비롯해 스페셜 컬러를 적용한 뉴 7시리즈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뉴 745Le, BMW 플래그십 쿠페 모델인 뉴 8시리즈와 초고성능 럭셔리 쿠페 뉴 M8 등을 전시한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참가 고객들은 별도로 마련된 차량을 통해 원하는 모델을 시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BMW 콜렉터스 하우스 - 뉴 M8 (BMW코리아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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