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돈 모아 장만해야 했던 장수돌침대, 렌탈 서비스로도 이용 가능해졌다

대한민국 대표 돌침대 브랜드인 장수돌침대(회장 최창화)와 생활건강가전 렌탈 전문 기업 현대렌탈서비스(대표 가철)가 힘을 모아 렌탈 서비스 진행을 시작했다.

장수돌침대와 현대렌탈서비스의 판매 협약식 / 장수돌침대 제공

두 기업의 협약을 통해 소비자들은 장수돌침대의 돌침대와 돌소파를 렌탈 서비스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장수돌침대는 해당 서비스가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가 제공됨에 따라 장수돌침대와 돌쇼파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60개월 렌탈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39개월 렌탈상품의 경우 총 렌탈료 합계가 정상소비자가와 동일한 금액 수준으로 책정되어 장기 무이자 할부구매와 같은 효과를 가진다. 또한 A/S 기간도 렌탈기간에 맞춰 늘어나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장수돌침대는 중년과 노년층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평소에는 소파로 사용하다가 쿠션을 제거하면 돌침대로 이용이 가능한 돌소파는 젊은 층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장수돌침대 장순옥 부회장은 “이번 현대렌탈서비스와의 협약을 통해 장수돌침대를 렌탈로 신청하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기대되며 장기간의 서비스를 책임져야 하는 만큼 좋은 품질로 고객께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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