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부문 우수사례 A등급 받아

 

▲2016 대한민국 공감받는 브랜드 HTHI Facebook부문 우수사례 A등급을 받은 미스터피자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이사장 김길환)는 대한민국 공감받는 브랜드 HTHI에서 조사된 SNS채널에서 미스터피자가 Facebook부문 우수사례로 A등급을 받았다. HTHI는 기업들의 SNS마케팅 경쟁력 평가모델로서 고객과의 소통 능력을 활동성, 충성도, 쌍방향성, 공감성, 확산성 등 양적 질적측면으로 나누어 1,000점 만점으로 수치화한 것이다.

1990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앞에 미스터피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2000년대 중반 지속적인 여성마케팅과 '300% 원칙'을 지켜온 결과 글로벌 브랜드들을 제치고 국내 피자 업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미스터피자는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 SNS 활동으로 고객과의 소통에도 전력을 가하고 있다. 한 사례로 미스터피자는 지난해 11월 페이스북으로 '수능 뒤풀이'이벤트를 진행했다. 입시에 지친 수험생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소비자의 많은 호평을 자아냈다.

이 이벤트는 고 3 수험생을 대상으로 미스터피자 '드림팀'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화려한 도우쇼 공연과 함께 피자를 나눠주는 방식이다. 이벤트 참여는 미스터피자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우리 반 사연을 댓글로 남기는 방식이다.

그 밖에도 발렌타인 데이, 페이스북에 신메뉴 출시, 수능 뒤풀이 이벤트, 좋아요 이벤트 등을 통해 댓글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소비자의 관심과 흥미를 높였다. 

사무국 문기연 팀장(마케팅협회)는 "고객과의 소통 능력은 마케팅 활동의 기본이다"라고 전하며 "진정성을 갖고 꾸준히 고객과 소통하는 기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하였다. 조사 결과는 2월까지 순차적으로 발표되며 관련 시상식은 3월 30일 국회에서 진행되는 '2016 대한민국마케팅대상'중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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