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모습과 로고

  

 서울메트로가 2016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Korea Purchase Ease Index)에서 산업별 1위로 조사되면서 지하철부문에서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안심하고 이용하는 브랜드로의 입지를 굳혔다.

 

 서울메트로는 1974년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하여 처음 1호선이 개통된 이후로 4호선까지 증가하였고, 최근 9호선을 개통하여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운행하는 5~8호선과 함께 대중교통의 핵심으로 출, 퇴근 시간 및 유동인구의 빠른 이동과 서울시와 경기 곳곳의 이동을 돕고 있다.

 

 서울메트로는 자산관리 통합시스템을 구축하여 서울 지하철의 편리성과 안정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존의 자산 사후정비 체제를 예방정비 체제로 전환하게 되면 노후 자산을 제때 관리해 지하철의 고장은 줄이고 안전성은 강화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편리한 노선과 깨끗한 시설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서울메트로는 9호선을 연장하여 새로운 역들을 선보이는 한편 과학적 시스템을 도입하여 안전성을 높히고 서울시민들의 신뢰도를 꾸준히 늘려갈 전망이다. 계속해서 서울메트로가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 1위를 지켜 나갈지 귀추가 기대된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이사장 김길환)는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안심하고 구매하는 브랜드의 산업별 1위를 매년 발표하고 있다.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는 고객이 느끼는 안심수준을 지수화한 것으로 한국마케팅협회와 IMO국제마케팅기구가 2013년 공동 연구 개발한 소비자 구매행동 예측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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