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덴싱보일러의 개발을 시작으로 친환경에 힘써 온 기업 '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이 유명 SPA 브랜드 스파오와 함께 특별한 친환경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 9월 29일부터 시작된 해당 캠페인은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입는 보일러’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경동나비엔은 콘덴싱 보일러 사용으로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여 온난화를 막는 현명한 겨울나기를 제안한다.

경동나비엔X스파오 매장 / 이랜드월드 제공

이 외에도 영등포, 명동, 강남, 코엑스의 스파오 매장에는 스파오의 발열 내의 ‘웜테크’ 신제품을 둘러볼 수 있는 ‘웜테크존’이 개설되었다. 웜테크존 내 부스에는 경동나비엔 보일러 디자인이 적용되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해당 존에는 실제 보일러 연도와 실내 온도 조절기를 설치했다.

경동나비엔과 스파오는 뉴트로 감성까지 노렸다.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라는 경동나비엔의 오랜 광고 카피를 ‘아버님 댁에 웜테크 놓아 드려야겠어요’라는 문구로 재구성한 것. 실제로 웜테크 기프트 박스를 선보이고, 기프트 카드까지 함께 구비한 상태이다.

경동나비엔은 최초로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하고 이를 대중화하기 위해 힘써 온 브랜드이다. 콘덴싱보일러는 일반 보일러 대비 가스비도 28.4% 줄여 에너지 효율을 높임과 동시에 탁월한 친환경 효과까지 입증한 바 있다.

해당 캠페인은 스파오와 경동나비엔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 TV 광고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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