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10.24 토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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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페트병 16개로 가방을?페트병 업사이클링 브랜드 ‘플리츠마마’

재활용을 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대해서는 모두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분리수거를 ‘잘’ 하는 것인지는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가령 폐페트병의 경우 뚜껑과 링을 제거 후 페트병을 감싸고 있는 라벨지를 제거한 뒤 부피를 줄여 분리수거 하는 방법이 가장 정석적인 방법이다. 특히 유색이 아닌 투명한 페트병만 모아 분리 배출한다면 재활용 가능성이 더욱 커진다.

이렇게 해서 배출된 페트병을 통해 탄생한 브랜드가 ‘플리츠마마’이다. 플리츠마마는 폐페트병(500㎖) 16개로 만든 니트 소재의 가방을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폐페트병 53개를 이용하여 생산한 플리스 자켓을 판매하기도 한다. 생산 과정에서 친환경적인 제품임을 표방함과 동시에 택배 포장도 친환경적인 브랜드를 지향한다. 일반 택배에서 흔히 사용하는 종이 박스, 뽁뽁이 등을 줄이고 자가 접착 완충 포장지라는 것을 사용한다.

'플리츠마마' 니트 백 / 플리츠마마 공식 홈페이지

플라스틱과 쓰레기를 줄여야 한다는 ‘제로 웨이스트’의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패션을 포함한 다양한 업계에서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인 과정을 통해 생산된 제품을 판매한다. 이후 소비자는 사회적으로 의식이 있고 가치 있는 소비를 지향하며 친환경적 제품을 구매한다.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곳에서의 선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정지인 기자  fpal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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