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과 창업을 넘어 이제는 직업을 만드는 창직 시대

▲해드림출판사에서 이정원 저자의 창직이 미래다를 출간하였다 (사진제공: 해드림출판사)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08월 11일 -- 국내 1호 창직 전문가이며 현재 국내 유일의 정부 인가 창직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창직협회 이정원 회장이 미래 직업의 탐색과 발굴을 위한 필독서 ‘창직이 미래다’를 해드림출판사(이승훈 수필가)에서 펴냈다.

취업과 창업을 넘어 이제는 직업을 만드는 창직 시대, 창직의 정석으로서 나만의 직업을 만드는 방법과 노하우를 수록하였다.

‘창직이 미래다’는 청소년과 청년들은 물론 시니어 세대까지 본인의 적성과 재능을 파악하고 좋아하는 분야에서 자신의 경험, 지식 등 창의적인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신직업 아이디어를 발굴할고, 이를 직업으로서의 안정화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일련의 창직 과정을 제시한다. 이로써 성공적인 창직에 이를 수 있는 창직 역량을 키워내고, 실제로 창직을 통해 세상에 없는 일자리를 창출해내고자 하는 것이다.

항상 저자 머릿속에는 맴도는 말이 하나 있었다. ‘남들과는 다른 것을 하자.’

변화 없는 일상이 반복되고 미래가 불투명한 나날의 20대 청춘을 보냈다는 저자, 요즘 우리네 젊은 청춘들이 처한 자화상이랄까. 저자에게는 그때가 지우고 싶은 시절이기도 하였다. 적어도 저자가 창직을 하기 전에는 그랬다. 그런데 창직을 한 후로 달라진 저저의 삶은, 20년 가까이 세월이 흘러도 너무나 생생하고 아직도 심장을 떨리게 한다.

저자가 이처럼 극명하게 대비되는 인생을 살게 된 발단은 바로 ‘남들이 하지 않은, 차별화된 나만의 것을 찾는 것’이었다. 그래서 결국 찾은 것이 ‘나만의 새로운 직업 만들기’였다. 바로 창직인 것이다.

희망의 씨앗을 심어 줄 마음으로 이 책을 쓰다

‘창직이 미래다’ 저자 이정원은 창직으로 모든 것이 달라진 인생 경험을 밝혀, 일자리로 고통 받는 수많은 청춘들이나 중장년, 경련단절여성, 노년 등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어 줄 마음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의 진로 직업에 있어서도 새로운 방향과 방법을 제시하여 진로의 선택 폭을 넓혀주고 싶었다.

지금까지는 거의 모든 사람은 기존 직업에 취업하거나 일부 창업에 나서는 정도로 인생 진로가 미리 구성되어 있었다. 이 철벽처럼 굳어져 있는 진로의 인식을 깨뜨려 새로운 직업을 창조하기로 한 것이다.

“직업을 만든다고? 창직?”

저자는 아직 개념 정립이 채 되기도 전인 ‘창직’을 몸소 실천해서 ‘창직’ 개념을 만들었다. 직업을 만들다보니 자연스럽게 방법을 알게 되고 매뉴얼로 만들어지면서 실제적인 이론도 자리 잡게 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이론적인 토대를 한국고용정보원과 고용노동부에서 발간한 자료와 서적, 그리고 자문을 통해 얻으면서 체계를 닦았다.

아무도 걷지 않은 길, 그것도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직업을 만든다는 ‘창직’에 대한 첫 책을 세상에 과감히 내놓기 위해서는 너무나 많은 고민을 해야 했다. 직업이 만들어져 정착하기까지 얼마나 숱한 우여곡절과 시행착오를 겪는지는 직접 창직에 뛰어들지 않고서는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자꾸 직업을 만드는 경험이 쌓이다보니 시행착오가 점차 줄어들고 창직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방법이나, 직업으로 구체화하는 방법 등이 머릿속에 체계화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20년 가까이 겪었던 저자만의 창직 경험을 담아 세상에 내놓기로 결심한 것이다. 이는 특별히 내세울만한 것이 없던 저자가 창직을 통해서 선망하던 직장을 별다른 경쟁 없이 입사했고 이어 창직가로서 수많은 혜택을 누려 본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요즘처럼 일자리 부족한 시대, ‘창직’이 얼마나 가슴 설레는 말이냐

요즘처럼 일자리 부족으로 힘든 시기에 ‘창직’은 충분히 고려할 만한 가치 있는 구직 방법이다. 하지만 ‘창직이 미래다’가 반드시 직업이나 직무를 만들어내는 방법에 있어서 정답일 수는 없다. 일자리와 직업을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최소한 이러한 방향도 있음을 알려주는 차원이라서 가급적 저자의 창직 경험뿐 아니라 정부나 기관의 객관적인 자료, 그리고 성공한 창직가들의 자료를 세심하게 조사 분석하는 발품을 팔아 ‘창직이 미래다’ 펴내게 되었다.

‘창직이 미래다’를 통해 저자는 인생의 낙오자가 될 상황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 만들어준 ‘창직’에 대해 제대로 전하고 있다. 그리고 청소년과 청년들은 물론 중장년, 시니어 세대까지, 그 누구라도 본인의 적성과 재능을 파악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창의적인 능력을 십분 발휘한다면 신직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안정적으로 자신만의 평생직업을 가질 수 있는 ‘창직’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창직이 미래다’가 자신의 미래를 재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성공적인 창직에 이를 수 있는 창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실제로 세상에 없는 일자리를 창출해 내는 ‘창직의 길라잡이’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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