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과장광고 방지위원회' 설립

더블유쇼핑/더블유쇼핑

 

최근 언택트 시대가 지속되며 많은 사람들이 직접 나가 장을 보는 것이 아닌 홈쇼핑이나 각종 매체에서 물건이나 서비스를 주문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하지만 이런 수요가 증가하는 것이 마냥 기쁜 것은 아니다직접 소비자들이 물건을 보고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각종 허위과장광고가 늘어나는 것이 소비자들에겐 걱정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이런 트렌드에 발맞추어 많은 홈쇼핑 업체들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더블유쇼핑은 최근 전문가들과 팀을 꾸려 신설했다고 밝혔다허위과장광고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는 한편 정확한 상품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라고 볼 수 있다이러한 노력은 소비자들이 주문한 물품에 대해 안심하도록 할 수 있다.

 

허위과장광고 방지위원회는 방선홍 더블유쇼핑 최고운영책임자를 위원장으로 위촉하며 고객만족팀, 품질보증팀, 심의팀, 공급망관리팀 등 소비자 관련 부요 부서 전문가와 함께 허위과장광고를 근절하기 위해 노력한다이들은 홈쇼핑에서 광고되는 상품과 서비스의 과장되거나 허위가 내포된 이야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사전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또한 심의 관련 제도를 정비한다.

 

더블유쇼핑은 매월 위원회회의를 통해 과장광고나 심의등 방송 현안은 물론 유통, 품질등 사업 전반의 문제를 소비자 관점에서 협의한다또한 허위과장광고 방지위원회 뿐 아니라 시청자 위원회와 협력하여 방송 프로그램 사후 모니터링도 실시한다고 밝혔다허위과장광고 방지 위원장은 "허위과장광고 방지위원회를 발판으로 방송 품질을 강화하고 심의 이슈에 집중하겠다"며 소비자의 만족과 신뢰를 높이는 것이 목표임을 밝혔다.

 

이러한 더블유쇼핑의 노력은 언택트 시대에 소비자들의 소비성향을 명확히 분석하고 그 니즈를 따라간 것이라고 볼 수 있다소비자들에게 신뢰와 만족을 바탕으로 호감을 확실히 얻어간 사례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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