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10.30 금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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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유모빌리티 임대주택 단지 선봬…차 없는 입주민 우대

LH 본사 전경. LH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차가 없어서 주차장이 필요하지 않는 사람에게 입주 우대권을 주는 임대주택이 나온다.

주차장 공간을 외부에 개방하고 그 수익을 입주민이 공유하는 방식이다. 입주민의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단지 내 공유차량이 배치될 계획이다.

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LH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유모빌리티 중심형 임대주택단지'를 선보이기 위해 관련 규정 등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최근 청년층을 중심으로 카셰어링과 주차공유 등 공유경제를 기반으로 하는 시장이 크게 성장하자 이에 발맞춰서다.

공유서비스를 활용해 도심 주택의 주차장 문제 해결 및 친환경 단지 구현이 가능한 미래형 주거 단지 모델을 제안하겠다는 전략이다.

검토 대상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대도시 역세권 입지와 카셰어링 서비스 운영에 무리가 없을 만한 중소규모의 행복주택 단지다.

LH는 현재 시범사업에 적합한 단지를 검토 중이다. 2021년 말 혹은 2022년 착공지구에는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LH 관계자는 "현재 관련 규정 등에 대해 검토를 하는 단계"라며 "입주자 모집 기준 등은 정해진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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