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10.22 목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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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월 미래유산'에 명동예술극장·세종대왕기념관·윤극영가옥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세종대왕기념관의 모습. 이곳은 서울시 10월의 미래유산 중 하나로 선정됐다.(서울시 제공)/뉴스1© News1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시는 올해 9월 '이달의 미래유산'으로 명동예술극장, 세종대왕기념관, 동요작가 윤극영 가옥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중구에 위치한 명동예술극장은 1936년 10월에 '명치좌'(明治座, 메이지좌)라는 이름으로 개관해 주로 일본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으로 사용되던 곳이다. 광복 이후에는 공연장으로 사용되며 한국 근현대 문화예술의 구심점 역할을 해 온 가치를 인정받았다. 가수 현인이 '신라의 달밤'을 처음 부른 곳으로도 유명하다.

동대문구에 있는 세종대왕기념관은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고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해 1973년 10월 개관했다. 세종대왕 어진, 집현전 학사도, 훈민정음 반포도 등 세종대왕과 관련한 다수의 문화재를 보관하고 있다. 건축가 송민구가 한국 고전 건축의 모습이 잘 표출되도록 설계한 건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반달 할아버지' 윤극영이 거주하던 강북구의 가옥은 2014년 10월 일반 시민을 위한 문화시설로 개관했다. 윤극영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동요작가이자 아동문화운동가다. 일제강점기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기위해 '반달', '설날', '고기잡이' 등의 동요를 만들었다.

서울시는 2013년부터 이달의 미래유산을 선정해 왔다. 이와 관련한 카드뉴스와 읽을거리를 서울미래유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페이스북으로도 매월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한글날을 맞아 10월 5일~12일 서울미래유산 SNS에서 '세종대왕' 4행시를 공모한다. 4행시를 응모한 시민 100명을 추첨해 햄버거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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