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향기 마케팅 브랜드 센트온, 코로나19 살균 제품과 서비스 선보여

기업, 호텔, 공연장 등의 종합 향기 솔루션을 제공하는 향기 마케팅 브랜드 센트온이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살균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센트온은 지난 2월 새로워진 ‘센트온 호클러’를 출시했다. ‘센트온 호클러’는 살균 소독과 동시에 불쾌한 냄새까지 제거하는 스프레이형 살균 소독제이다. ‘센트온 호클러’의 주성분인 HOCI(Hypochlorous Acid, 차아염소산)는 강력한 살균 성분으로, 전염성이 강한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 등에 대해 높은 살균력을 보유하고 있다. 센트온은 실험 결과, ‘센트온 호클러’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30초 안에 99.9% 제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센트온 호클러’는 KFDA와 FDA에서 식품첨가물로도 인증 받은 제품으로 주방 기구 등의 살균 소독제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물과 미산성 차아염소산으로만 만들어져 살균 작용 후 공기와 만나 물로 변하여 잔유물이 남지 않으므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무알콜 제품이다.

센트온호클러 / 센트온 공식 홈페이지

센트온은 또한 지난 3월부터 프리미엄 예방 소독 서비스 ‘온 케어’를 실시했다. ‘온 케어’ 서비스는 센트온의 소독 관리전문가가 ‘센트온 호클러’를 이용하여 가정집, 매장, 사무실, 전시장 등 다양한 공간을 전문 방역소독기를 사용해 도포 살균 소독하는 전문 케어 서비스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전년도 동기 대비 호클러 상품 주문량이 1000% 이상 폭증세다. 제품 생산라인을 늘리고 관련 제품을 발 빠르게 출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순하면서도 확실하게 살균 소독이 되는 ‘센트온 호클러’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불안해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유정연 대표는 “호클러는 출시하자마자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전 주문이 급증하면서 예약 물량을 맞추기도 힘들 정도다. 한마디로 완판 기록 중이다. 추가 생산을 지속해 원활한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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