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10.30 금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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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토스와 손잡고 위탁 심사 소액대출상품 내놔

(SC제일은행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SC제일은행은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공동으로 개발한 소액 단기 신용대출 상품인 'SC제일토스소액대출'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금융위원회의 지정대리인 제도를 활용한 것으로 은행권에서는 처음 출시되는 위탁 심사 대출 상품이다. 지정대리인 제도를 통해 금융사는 예금·대출 심사 등 고유 업무를 핀테크 기업에 위탁, 금융서비스를 개발해 최대 2년간 시범 운영할 수 있다.

SC제일토스소액대출은 토스가 자체 개발한 신용평가 모델이 활용돼 신청부터 실행까지 약 3분 이내로 신속·간편하게 진행된다. 시범 서비스 기간 총 50억원 내에서 운영된다. 고객 1인당 10만원 단위로 최대 50만원이며 대출 기간은 1개월이다. 대출을 희망하는 고객은 토스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토스의 신용평가 모델은 이용자가 토스에 등록한 계좌, 카드, 보험 등 토스 금융서비스 사용 이력을 기반으로 한다. 대학생 주부 사회초년생 등과 같이 기존 금융권 거래 실적이 없거나, 신용 정보가 풍부하지 않아 은행권 대출을 이용하기 쉽지 않은 씬 파일러(Thin Filer)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형기 SC제일은행 디지털·퍼스널뱅킹사업부 상무보는 "금융사와 핀테크 기업의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며 "핀테크 기업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금융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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