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10.30 금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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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못 가도 마음은 보낸다"…'효도 쇼핑' 확 늘었다

(홈플러스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귀성을 포기한 인구가 늘면서, 대형마트에서 선물세트를 주문해 부모님 집으로 바로 보내는 '효도 쇼핑족'(族)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는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배송지를 일시적으로 변경해 주문한 고객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직접 고향에 내려갈 수 없자, 추석 선물을 구입해 부모에게 바로 보내는 '비대면 효도'가 대세로 떠올랐다.

실제 홈플러스가 마이홈플러스 회원 1500명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1%가 '귀성하지 않겠다'다고 응답했다. 식사 계획 역시 '집밥'을 선택한 비율이 93%를 차지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효도 쇼핑 트렌드를 반영해 다음달 1일까지 온라인몰에서 '부모님 대신 장보기' 기획전을 열고 명절 먹거리와 건강기능식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소비자는 부모님에게 선물하기 좋은 건강 먹거리를 한눈에 둘러보고 배송지를 부모님 댁으로 설정하면 된다. 홈플러스는 주소지와 가장 가까운 점포를 찾아 상품을 배송하는 방식이다.

대표 상품은 Δ미국산 냉장 찜갈비 Δ호주산 냉장 찜갈비 Δ농협안심 한우 국거리·불고기·산적 Δ완도 활전복 세트 Δ가을 햇꽃게 Δ랍스터세트 등이다. 마이홈플러스 회원은 최대 4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제수용품과 건강식품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홈플러스는 Δ시그니처 전 4종 Δ제수용 데친문어 Δ가을 햇참조기 Δ반건조 도미·민어·부세 Δ해태음료 몸에 좋은 홍삼세트 Δ종근당건강 랏토핏 생유산균 골드세트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고향에 계신 부모님의 안전한 장보기를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명절 연휴 기간에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자택 가장 가까운 마트에서 핵심 생필품을 빠르고 신선하게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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