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10.31 토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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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생활을 즐겁게", 삼양사 큐원 홈메이드 믹스다양한 메뉴로 집콕족에게 즐거움과 편리함을 제공하는 큐원의 홈메이드 믹스

큐원 홈메이드 난과커리믹스를 이용한 요리 / 큐원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사람들의 집밥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삼양사의 실적에 초록불이 켜졌다. 

지난 1분기 삼양사의 영업이익은 약 243억 원으로 영업이익 증가율 약 111%를 기록하며 호조를 보였다. 증가율이 100%를 넘는 기록적인 영업이익에는 삼양사의 HMR이 큰 역할을 했다. HMR은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가정식 대체식품으로 흔히 알고 있는 인스턴트 식품에 속한다. 삼양사에서 제공하는 HMR로는 대표적으로 삼양사의 브랜드 '큐원'에서 선보이는 '홈메이드 믹스'가 있다. 

'큐원 홈메이드' 라인은 지난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8% 증가하여 집밥 열풍에 따른 매출 상승을 증명했다. 홈메이드 믹스의 판매 호조에는 최근 트렌드 중 하나인 모디슈머(Modisumer) 열풍도 작용했다고 평가된다. ‘모디슈머’란 수정하다는 뜻의 'modify'와 소비자를 뜻하는 'consumer'의 합성어로 새로움을 추구하여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제품을 활용하는 소비자를 뜻한다. 

큐원의 홈메이드 믹스를 이용하여 제공하는 레시피에 따른 식품을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새로운 방식으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내는 소비자로 인해 홈메이드 믹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이 판매 호조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에 지난 4월, 삼양사는 큐원 홈메이드 믹스 응용 레시피 영상을 자사의 유튜브 채널 및 SNS에 공개하여 모디슈머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큐원은 지난 3일에도 자사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홈메이드 믹스 제품인 난과커리믹스를 이용한 치킨퀘사디아 레시피를 담은 영상을 선보이며 꾸준히 모디슈머를 겨냥한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집밥 열풍이 꺼지지 않으면서 많은 소비자가 다양한 집밥 요리에 관심을 기울이는 가운데, 큐원 홈메이드가 어떠한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채희 기자  chaehee7979@ewhai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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